서태지는 얼굴분석법으로 볼 때 얼굴이 갸름하면서 입술이 얇고 턱이 뾰족한 형상이다.
그런 특징은 소음인부체질이 지닌 고유의 형상이다. 
주체질로서는 얼굴의 골격이나 뼈가 길쭉한 형상이며, 코의 뿌리부분이 상대적으로 낮아 태음인으로 볼 수 있다.
 
그는 소음인 특유의 세밀성과 계산성, 정확성을 바탕으로 태음인의 기획성과 계획성을 지니고 있다.
음악적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그만의 특성은 체질적으로 매우 분석적인 재능을 지닌 소음인부체질과 기발한 창의성과 더불어 기획을 하는 태음인주체질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체질신경계를 분석하면 매우 예민하고 긴장감이 많아 신경이 매우 약하다.
그래서 신경이 과민하기 때문에 공연을 앞두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신경성소화불량이 심화된다.
한 때 서태지와 아이들을 해체하고 은퇴하게 된 이유중의 하나로 소화기능의 악화를 꼽았을 정도로 약하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체질은 전체적으로 건강하며, 두뇌가 발달되어 창작적 활동 역시 앞으로 계속 왕성하게 이어질 것이다.
 
그의 체질운명을 보면, 앞으로 우리 대중음악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탁월한 음악적 재능뿐 아니라 은둔과 동시에 화려한 각광을 교묘하게 조율할 줄 아는 뛰어난  현실적 감각까지 갖추었다.
앞으로도 자유로우면서도 새롭고 깊은 음악성을 계속 화려하게 나타내게 될 것이다. 2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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